작가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본인의 내면과 외면을 그린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과 자신이 바라는 자기의 모습,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자신, 다름을 인정하고 인정받고 싶은 자신, 행복의 염원, 사랑하는 것들 등 삶에서 느낀 모든 것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런 생각들은 무질서하고 어지러운 몸 동작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얼굴이 여러개 겹쳐지기도 한다. 또한 신체 부위의 개수가 세상이 정해 놓은 이상적인 수와 다르기도 하다. 사람과의 관계, 자신이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당당한 모습 뒤에 작아지는 자신의 모습, 작아지지만 당당해지고 싶은 자신의 모습, 같은 얼굴이지만 점들의 위치로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한다. 몸과는 다르게 성장하지 못한 머리 속에 뒤죽박죽 섞여진 생각들을 시리즈화 시킨다.
The artist depicts both the internal and external aspects surrounding themself. They aim to express the unorganized thoughts, the desired self-image, the acknowledgment of oneself within relationships, the desire for recognition, aspirations for happiness, and love – essentially everything felt in life. These thoughts are sometimes portrayed through disorderly and chaotic body movements, with faces overlapping multiple times. Additionally, the number of body parts may differ from the idealized count set by society.
The relationships with others, the gazes of those observed, the diminishment of oneself behind a confident facade, the desire to be diminutive yet assertive, all find expression through the same face, but with the representation of another self based on the positions of various dots. Unlike the body, the thoughts jumbled in the ungrown space of the mind are serialized.